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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우리의 출루율은,이모저모 2023. 11. 25. 20:33
야구는 점수를 내기 위한 경기이다. 영화 ‘머니볼’은 숫자, 통계학적인 관점으로 모든 것을 점수를 위한 출루율, 진루율을 가장 우선시 한 결정이 근본을 이루는 것이다. 이 야구영화에서 데드볼이던 안타던 홈런이던 볼이던 수치로 나타나는 출루율이 승리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내 인생에서의 출루율은 과연 무엇일까? 대학을 간것? 학점? 군대? 직업? 월급? 결혼? 인생에서의 출루는 과연 무엇일까? 어떤것이 안타이고 홈런일까? 인생에서 내 삶에서의 나는 몇 회일까? 난 몇루에 서있으며 어떤 포지션으로 나의 출루율이 몇할몇푼일지 고민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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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 역전, 마이클 버리 하락에 베팅!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10. 15. 09:00
최근 다시 하락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마이클 버리가 하락을 예언하는 조언을 시작하였다. 저금리에서 고금리도 움직임이 시작되는 시기인 1년전에 벌써 위험을 경고하였으나, 다들 무시하고, 아니다 버틸것이다라고 말하였으나 지속적인 하락과 장단기금리 역전이 나타난 지금에서 또한번 주택과 주식을 팔라고 경고를 하였다. 수치상으로 경기는 침체의 방향으로 잡은것이 확실하나 얼마나 저점으로 힘들어질지가 모두의 걱정이다. 서울의 부동산은 한국의 전문가들은 공급의 부족(문제인 시기 인허가 물량 부족)과 최근 금리 인상과 부동산 PF의 규제로 인한 공급 부족등을 보면 2~3년 후 폭등을 얘기하지만 10년간 하락이라고 하면, 지금 더 떨어진다고 한다면 누가 주식과 부동산을 사고싶겠는가? 물론 개인적으로는 공급이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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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의 역습, 위기는 항상 같이 온다.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10. 14. 16:34
국제 유가가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악재인 소식이 전해진다. 1. 저금리의 인플레이션 여파 2.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3. 이스라엘 - 중동전쟁(아마도?) 자원을 수입하여 상품을 제조 수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악인 상황이다. 국제 금리가 연일 오르면서 더더욱 침체의 상황에서 이런 상황이라니...앞으로가 매우 참담하다. 하지만 이것이 조장된 위기일수도 있다. 미국은 달러인 기축통화국이며, 중동과 미국, 러시아는 원유와 가스를 수출하는 자원생산국이다. 각국의 침체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고유가를 유지하는것이라면, 점차 악화가 자원빈국, 계발도상국등 인건비의 하락과 하락을 유지해야하는 세계의 공장(중국에서 인도로 또는 남미대륙으로)가는것이라면 이 상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않을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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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서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보다.이모저모 2023. 10. 2. 21:17
2019년은 기해년으로, 육십 간지 중 36번째 해로서 '기(己)'는 황금색, '해(黃)'는 돼지 의미한다. 하지만 그 해가 표현하는 황금돼지와는 반대로 2019년은 매우 어렵고 힘든 년도였다는 것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각자도생((各自圖生),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이 선정되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때 국운이 위기에 달했을 때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등장했는데, 에도 이 말이 등장한다. 실록에 따르면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2번의 큰 전란과 조선 중후기 대흉년 때 전 백성이 고통을 받던 때가 대표적인 '각자도생' 시기라 표현된다. 대기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백성들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유래된 말이 다시금 나타난 시기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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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0년 성장’ 의 종말과 미래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8. 27. 09:36
2021년 말 헝다의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시작된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비구이위안·위안양 등 다른 초대형 부동산 업체들의 채무불이행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중국 주택 공급의 40% 정도를 책임지는 업체들이 수백억 원의 현금을 마련하지 못해 자금 위기에 몰리면서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조만간 폭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부동산의 투자가 PF와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 운영되어온 만큼 이번의 부실과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위기가 금융 위기로 번지는 중국발 ‘리먼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 중이다. 수십조~수백조 원의 자산을 굴리던 회사들이 고작 수백억 원의 이자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과거 중국의 성장은 사회간접자본의 투자로 교량과 도로, 공항, 항만, 댐등의 대대적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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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돈'은 안녕하십니까?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8. 13. 10:26
다시금 서울의 부동산이 오르고 있다. 6억이 올라서 회복되었다. 2억이 올라 회복되었다는 뉴스와 기사가 자주나온다. 과연 '부동산 바닥론'을 지나서 다시금 상승반전을 하는 시기일까? 전고점을 기준으로 봤을때 집가격의 하락은 60%까지 내려온 상태였다. 그것은 다른 자산인 주식도 마찬가지인데, 하락 이수의 상승 반전으로 80%로 다시금 20%의 회복이 나온 상태이다. 공급의 부족, 정책적인 지원, 유동자금의 확충등으로 이제 다시금 자산의 회복이 유지되는 것일까? 아니면 지속적인 금리 상승과 경제의 위기로 인하여 잠시간의 상승일까? 세계의 상황을 본다면, 미국의 금리가 오르고 있었으며 실업율과 물가의 안정적인 측면, 경제 성장을 고려하였을때 2025년까지 긴축을 이어갈 전망도 나타나고있다. 일본의 금리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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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상상(미래의 군대)이모저모 2023. 7. 31. 17:38
점차 인력이 비싸지는 시대이다. 그것은 산업전반 모든 곳에서 이루어 지는데 특히 전투(인력의 소모가 심한)에서 더 확실하게 나타날것이라 생각한다. 스타워즈에서 우리는 갈대처럼 파손되는 배틀드로이드(B-1)가 대안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지금으로는 인간의 직립보행, 이족보행이 어려워서 곤충의 다리같은 6개의 다리나 바퀴가 더 유용한겠지만 사람을 대체한다는 것에서 아마도 획기적이지 않을까 한다. 요즘은 특히 AI의 학습 기능이 점차 발달하는 추세이고 전투의 교육은 평소 PC방에서하는 FPS를 접목한다면 어떨까? 처음에는 사람이 직접 조정하여 전투수행을 하는 것이다. 마치 콘솔게임처럼 조이스틱이나, 마우스 및 키보드를 사용하여 전투를 하면은 그것을 AI가 학습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투에서의 움직임이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