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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돈'은 안녕하십니까?
    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8.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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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서울의 부동산이 오르고 있다. 6억이 올라서 회복되었다. 2억이 올라 회복되었다는

    뉴스와 기사가 자주나온다.

     

    과연 '부동산 바닥론'을 지나서 다시금 상승반전을 하는 시기일까?

    전고점을 기준으로 봤을때 집가격의 하락은 60%까지 내려온 상태였다. 그것은 다른 자산인 주식도

    마찬가지인데, 하락 이수의 상승 반전으로 80%로 다시금 20%의 회복이 나온 상태이다.

     

    공급의 부족, 정책적인 지원, 유동자금의 확충등으로 이제 다시금 자산의 회복이 유지되는 것일까?

    아니면 지속적인 금리 상승과 경제의 위기로 인하여 잠시간의 상승일까?

     

    세계의 상황을 본다면, 미국의 금리가 오르고 있었으며 실업율과 물가의 안정적인 측면, 경제 성장을 고려하였을때

    2025년까지 긴축을 이어갈 전망도 나타나고있다. 일본의 금리 또한 물가의 상승 압력으로 제로금리에서 탈출을 하여

    엔케리트레이드이 자금이 회수된다는 예상도 나오고있는 상황으로 달러가 다시금 흔들릴 전망이다.

    러시아는 우리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지속적으로 국력을 소모하고있으나 내부에서는 유레없는 호황이라는

    반전이 나오고있고,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유럽의 지원을 받으며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있다.

    이에 유럽또한 금리의 상승과 물가상승으로 불안한 상황이 되었다.

    중국은 항상 잘산다고 하지만 대형마트의 폐업률과 다시금 재점화되는 부동산악화가 수면위로 부상중이다.

     

    그렇다고 물가의 안정으로 공급이 늘어나나? 이 상황도 아닌것으로 보이는게 원자재 가격, 물가 상승 등 공사비 인상 여파로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조합이 또 나올 전망이다. 3.3㎡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공사비를 상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당 천만원은 순수 시공비만의 산정으로 보기에 암담한 상황이라 본다.

    금리의 상승은 주택담보대출의 7%라는데 과연.....

     

    더 하락하라는 나쁜 생각이 가득하여 부정적인 것만 보이는것이가 싶기도 하고, 이미 하락은 끝나고 바닥을 못잡아 아쉬워하는 사람의 푸념일지도 모르지만 경제의 상황이 너무 불확실하여 더더욱 고민과 불안한 상황임에는 틀림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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