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6] 부동산 저점을 지났나? 하락의 시작인가?

 

서울시에서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100년 공공주택을 건립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또한 '신통기획'으로 노원구 상계역 일대에 43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고도 한다.

그리고 서울의 분양율이 성공적이었다와 다시 깡통전세의 비율이 줄어들며, 20~30대의 아파트 구매율이

올랐다는 뉴스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뉴스 또한 많다.

"환율 방어에 달러 썼다" 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감소, 환율 방어에 달러 썼다" 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감소,

유럽 상업용 부동산도 위기…회사 가치 90% 이상 폭락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나 싶었으나 물가인상으로 다시 상승할수 있다는 뉴스도 있다.

과연.... 금리인상으로 이어진 유동성 저하와 경기침체, 부실에 대한 여파가 이렇게 빨리 정리되어서

바닥을 다지는 중인것일까?

 

부동산 시장을 계속 활성화하는 것은 부동산 공시지가 하락으로 세수가 줄어들은 상황에서의

하나의 활성화 방안일지, 통화량을 봤을때 과연 이것이 하락의 끝일지는,

떨어지는 칼을 잡는 공포에 매수한다는 격언을 따라야 할지 항상 고민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