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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3] 부동산의 향방 (부체와 분양)
    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7.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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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 세대, 미분양의 공포가 점차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건설업계의 사건사고로 요즘 시끄러운 상황이다.

    이 사건사고를 파고드는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본다면, 미분양은 수요의 감소로 사고는 공급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수도권,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미분양의 압박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또한 서울의 재개발사업도 얼마전(22년)에는 아파트의 급등으로 수요와 수익률이 높아 진행이 되었으나

    지금은 아파트 가격의 하락으로 시공사의 물러섬이 나타나는 상황으로 서울의 공급이 줄어들 것이

    예상된다.

     

    쉽게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의 수요는 지속적인데 공급이 지속적이지 않으며,

    변동성이 큰 경우 가격은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하지만 22년과 같은 상승은 어려울것으로 보는데, 이유는 첫번째 물가의 상승(공급부담), 두번째 금리의 상승(수요의 감소)

    세번째 공급의 부족(철거와 재개발비용의 상승 등) 네번째 인구의 감소(수요감소)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애매하다.

     

    그리고 인구 감소라도 1인 가구의 증가로서 수요가 확충되었으나, 1인 가구의 감소를 예상하는 지금에서는 전국의 인구가 서울로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면 가격의 유지 및 상승을 아직까지는 희망차게 보지만, 이것은 향후 지방소도시의 소멸과 대도시 및 광역시의 명맥유지로, 서울을 제외한 곳은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지 않을까?

     

    많은 뉴스에서 저점은 지났다. 저점에서 다시 반등을 한다는 내용이 많으며, 최근 청약경쟁율 또한 엄청나게 다시 높아졌으나 이 것은 서울만 국한된 것이라 본다.

     

    [압구정 50층 초고층 재건축으로 미니신도시를 만든다. 청량리 웃돈으로 6억을 분양권을 준다.

    연예인이 빌딩을 매입했다. 다시금 20조원 육박한 빛투. 빛 돌려막는 다중채무자 급증. 부동산PF 부실 우려에 강등위기.

    중국의 불황.]

     

    많은 정보가 유입되기 쉬운 시기이다. 연예인이 사면 살시기이다라는 말도 있으나 수입의 구조가 다르니 어려운 말이다.

     

    상상을 하지말고 현상을 봐야 할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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