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규제완화에 따른 분양 완판, 전세값은 하락
    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4. 2. 11:30
    반응형

    서울에서 실시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최종적으로는 완판됐다.

    지난달 2830일 진행된 정당계약 계약률은 약 85%. 부적격자 등 나머지 15% 물량

    (일반분양 물량 185가구)185 가구)은 이날 예비당첨자까지 분양이 종료된 것이다.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9898 가구 모집에 1만94781만 9478명이 몰려 평균 198.81의 경쟁률이라

    1차에서 완판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411만원으로, 84는 11억5000만원대)

     

    이렇게 서울의 하락은 멈추는 것일까?

     

    하지만 최근 신규 입주 물량과 고금리로 서울 강남구 전셋값이 올해 3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지난 13.3당 평균전세가격이 3700만7000원이었지만3700만 7000원이었지만, 3월에는 3411만3000원으로

    289만4000289만 4000원 떨어졌다. 하락폭은 7.8%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매가 하락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한다. 그 이유는 전세가격

    하락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낮아지면서 갭투자의 비율이 줄어든다면 수요층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예상하기에 그렇다.

     

    또한 최근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로 전세를 구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많은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3375 가구)가(3375가구) 지난달 입주를 마쳤고

    오는 6월 대치 푸르지오 써밋(489 가구),(489가구 11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 가구)가(6702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올해 11만 세대가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남이라는 지역 특색에 대한 기대와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탈한 사람들의 서울 재진입,

    그리고 집주인들의 전세 대신 월세 전환과 현급매입비 중이 높았던 과거의 매매스타일로

    버티는 힘이 강하면도 본다면, 매매가격을 지지한다고 본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