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주식#3

저번달에 목표한 금액인 월 10만원으로 주식을 사자가
2번에 도달하였다.

처음에는 폭락과 상승의 시기로 코스피가 2400선이었는데 가끔씩 보는 주식에서 내가 구매한 주식인 기업은행과 코카콜라도 오르면서 코스피가 2500선을 도달한것을 본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내가 생각한 폭락의 중간이라고 생각한 시점이 바닥이었던 것일까?

미국에서도 물가가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본다면,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을 본다면
우리는 바닥을 지나서 투자의 시기로 다시 접어든 시작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물가는 여전히 오르며, 정세는 혼돈스럽고, 경제는 침체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금리 동결과 매파적인 발언들일수도 있다

서울의 부동산 또한 많은 하락으로 고통의 구간인데
공급이 없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가격의 방어이다
공급이 늘면 가격이 하락한다는 진리가 높은 가격과 원자재 상승으로 기로이다

지금의 시점이 데드켓바운스일지 아니면 바닥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