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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빅쇼트, 마진콜이런 시기 영화감상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30. 08:00반응형
경기침체, 폭락의 시기가 되면 다시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금융시스템의 허점?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진이라 해야 할지 모르지만
역시나 침체의 시기가 왔다.
저 상투나 어께의 고점에서 투자한 사람들은 과거와 같이 손해를 보며 손절하고,
이자에 허덕이며, 제2금융권에서도 밀려나고, 파산신청도 한다.
또한 바닥인가 했지만 지하라는 말도 나오니...
이런 내용을 쓰다보니 요즘 사람들이 비난하는 '폭락이'가 나인가 싶다.
앞선 글과 같이 글쓴이도 주식도 하고, 코인도 하며 2019년도를 보냈다.
광풍이 불기전의 코로나가 터지기 전의 시기에 '파루'라는 업체가 상한가를 달성하였다는
뉴스를 아침에 밥먹다가 봤던 것이 중간 지점이었다고 기억한다.
코인 투자는 미국의 투자가 시작하는 12시에 하기 위하여 10시 반부터 새벽 2시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단타를 하였던 기억도 있다.(코인은 투자금 20만 원으로 수익은 하루 25% 이상이었다.)
이런 도박 같은 단타를 하면서 장투를 해야지 가치주를 찾아야 하는 생각을 계속하기는 했었지만
손이 근질거린다고 해야 하나? 투자에, 단타에... 정확하게는 마치 도박같이 배팅에 중독되는 듯한 생황이었다.
투자가 아닌 상향가를 찾는 배팅을 하는 생활이었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로 자산이 우상향 하는 상황에서 투자의 손해를 보고,
어머니도 주식을 한다고 하시니 [객장에 아기 업은 엄마들이 보이면 객장을 떠나라]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생각하며
정리를 하였다.
지나고 보니 떨어지는 그 시점이 코로나 시기 폭락의 시작점이었으며, 그때 작은 자본이었지만
다시 투자했으면 엄청난 이익으로 생각하지만, 내 투자의 센스가 부족한 것이니 누구를 원망하랴?
그리고 위의 격언은 이렇게 생각한다.
[투자광풍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모두가 할 때 자산을 정리하고, 자산을 현금으로 만들며,
다음의 투자를 준비하며 쉬어야 한다]
이 말도 지금 보니 전례 없는 재난지원금으로 너무 빨리 정리하여 큰 이익이 없었다고 판단하지만
손해가 없다는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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