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에서 13년도를 바라보며(feat.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집에 가니 전에 구매한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이 책이 눈에 보였다. 저자는 선대인이라는 분이며, 2013년도 출간을 하였는데 지금과 같은 혼란한 시기라는 2013년도에 출간되어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새롭고, 지나온 시간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재미가 있다.

 

 

그 당시 부동산의 하락시기에 맞물려 자극 적인 재목과 책 소개를 하였으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라는 것으로 시작하여 혼란스러운 부동산시장의

현실을 제대로 분석하고,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한다.]고 설명한다.

 

19년도에도 나오고 13년도에도 나온, 지금도 말하는 옥석 고르기가 나온다.

 하락장이라고 느끼는 시기마다 옥석고르기, 똑똑한 한 체와 같은 말로

정말 잘고른 부동산이 중요하다고 하는 건 비슷하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워진다는 의견이다.

최근 부동산의 침체와 난항으로 부동산PF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있다.(나만?)

이 부실이 어디까지 커질지, 어디까지 충격을 줄지, 지나가는 기우일지 모르지만

지금의 시기와 같은 현상이 2013년에도 있었다는 점에서

신기하며, 과거를 보며, 미래 고려해보는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