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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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부동산 임장 (성수동 서울숲)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23. 08:0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의 서울숲은 공원과 한강이 근처에 있어서 좋은 입지조건을 가진다. 최근 발표된 삼표부지를 '첨단 테크 메카'로 키운다는 것와 서울숲인근의 노후단지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첨단 테크의 메카와 주변의 공원 그리고 규제의 완화(100층 이상 건축 가능)가 어우러 진다면, 서울의 지리적, 인적 이점으로 경기도의 IT디 대기업들이 다시 서울로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니면 코엑스 같은 대형 문화적인 공간이 나올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싼 아파트의 재건축을 노리고 들어간다면 그건 또 아리송하다. 둔촌주공의 시공비와 분담금의 가격대가 낮지 않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최소 평당 5천원만원으로 본다면 재건축으로 기존에 사는 사람들의 이익이 얼나마 나올까? 요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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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아파트도 20%하락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21. 23:28
전국의 아파트가 하락하고 있다. 서울의 또한 하락이 이어진다 작년대비 16~20%라니 매우 큰 하락이라고 보인다고 한다. 하락세가 큰 지역들은 공통점은 저금리 시기에 높은 가격 상승을 보였던 곳인데,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 매입에 대출 비율이 높아 금리인상의 타격을 받아서 어쩔수없이 매도를 해야하는 사람이들이 많은 순으로 보인다.(지방은 공급의 과잉) 영끌이라는 상황이 굴레가된 상황이된 것이다. 벼락거지를 피하려다 더 큰 파국이 된 경우라 보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쉽게 10억짜리 아파트가 두배 올라서 20억이 되었는데, 20억의 20%는 4억이니 16억이 된다.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떨어진 것일까? 초기의 소위 바닥이나 무릎에서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은 이익이며, 상투에서 잡은 사람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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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새 집일까? 새 빚일까?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21. 22:36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의 상승으로 건축비의 강한 상승압력이 커지는 시기이다. 또한 건설 회사의 자금사정이 저하됨에 따라 그 부담을 조합원과 계약자에게 전가하기도한다. 이런 상황은 1~2년전 고분양가임에도 빛내서 구매한 입주자에게 주었던 여러 혜택을 축소시키고 없애는 상황이 발생하며, 지방의 경우는 오히려 미분양으로 인하여 무상 확장등과 같은 혜택을 더 주지만 건설업체의 손해가 더 요구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는 다시 침체등과같이 점차 고통과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유발한다. 또한 최근 PF시장의 자금경색이 점점 심하여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하였고, 그 여파가 증권과 은행으로 퍼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17년부터 공급을 줄이인다음 금리인하와 유동자금을 풀어서 가격을 급격하게 상승시킨다음 부동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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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의 악몽’ 지금 사야할까? 기다려야 할까?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21. 09:00
금리의 인상과 침체기로 진입한다는 뉴스가 많다. 아파트도 점차 미분양으로 건설사가 위험하다는 내용이 점차 증가하며, 국가에서 악성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시점이다. 이 미분양은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지며, 대형과 중소형으로 나눠지는 상황이다. 1인 가구와 자금운용에 제한이 되는 세대에서 중소형 평수의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중소형의 가격이 오르고, 침체가 되는 상황에서 중소형의 수요는 이 가격이면 국민평형인 34평 이상가자는 생각으로 수요의 변화와 투자심리의 변화가 만든 상황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상황은 통계청의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에서마저 미분양이 늘어나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중심지는 공급이 없으니 미분양이 없지만, 공급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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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부동산의 관계 (John B. Calhoun의 실험(쥐실험))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19. 09:00
1960년대 후반 미국 정신건강연구소가 생쥐를 통해 사회화와 인구에 대한 행해진 실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쥐가 먹이걱정, 물 걱정을 안하고도 살 수 있는 무결점의 공간을 만들고, 이 공간에 수컷 암컷 두쌍의 생쥐를 집어넣고 그대로 방치한다. 먹이와 물 걱정이 없고 천적도 없으니 당연히 늙어 죽는 경우를 제외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일이 없는 것이다. 예상대로 쥐의 숫자는 급격하게 증가되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번식이 이루어지면서 쥐의 개체수는 300여일 후 600여마리까지 증가된다. 그런데 그 이후 아래의 표와 같이 출산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한다. 개체 수는 여전히 증가하지만 증가율이 감소하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단순히 출산율만 감소한 것이 아니다. 넓은 공간을 차지했던 쥐들이 점점 점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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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남? 테북? 부자들의 땅, 다음 1급지는?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17. 10:00
한강이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고, 강남을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등을 잇는 테헤란로를 경계로 테남과 테북으로 나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강남이지만 자세히 보면 남과 북의 차이는 교육과 부의 세습에서 큰 비교가 된다고 본다. 테남의 대표는 대치동이, 테북의 대표는 압구정을 볼 수 있다. 테남은 전문직으로 본인의 세대에서 개인의 능력을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은 전문직이라면, 테북은상속을 통해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자녀에게 물려줄수있는 부의 세습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 강남에서도 나눠지는데 현실에서 다음의 강남, 그리고 테북은 어디일까? 우선은 이번 서울도시기본 계획에서 새로운 개발 계획과 구획이 나오고 있다.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 탄천 지류와 도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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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천은 돈이 흐른다?!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16. 14:38
2040 서울플랜으로 인하여 서울의 하천 생활권이 더욱 활성화될 계획이다. 한강 중심에서 각 지류까지 세분화어 재개발이 계획으로 차차 발표가 나오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시에 용산 개발의 통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 또한 서울 지류인 만초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과거 강에서 황금을 케는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서울의 하천에는 지금도 황금이 흐르나 보다. 이 만초천은 용산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복개된다면 용산공원 개발의 중심축이 됨과 동시에 이 하천과 이어지는 지역의 숲세권의 중심축이 되지 않을까 한다. 강남도 테북, 테남으로 나눠진다던데...용산도?... 2040 서울플랜에서....음???? *[나무위키] 만초천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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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국가산업단지후보지(예정리) 선정 공고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15. 16:49
신규 국가산업단지후보지가 발표되었다. 지자체의 제안서를 근거로 선정을 하였는데 지자체의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선정된 도시는 대구, 대전, 광주, 강릉, 청주, 천안, 홍성, 익산, 완주, 고흥, 경주, 안동, 울진, 창원 이렇게 14도시이다. 이 도시의 인구를 확인해본다면 대구(236만), 대전(144만), 광주(142만), 강릉(21만) , 청주(84만), 천안(65만), 홍성(9만), 익산 ( 27만), 완주(9만), 고흥(6만), 경주 ( 24만), 안동(15만), 울진(4만), 창원(101만)이런 인구수가 나온다. (네이버 23.02 기준) 최근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요즘 인구가 유지되는 지역에서나 통폐합이 요즘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