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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 새 집일까? 새 빚일까?
    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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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의 상승으로 건축비의 강한 상승압력이 커지는 시기이다.
    또한 건설 회사의 자금사정이 저하됨에 따라 그 부담을 조합원과 계약자에게 전가하기도한다.

    이런 상황은 1~2년전 고분양가임에도 빛내서 구매한 입주자에게 주었던 여러 혜택을 축소시키고 없애는 상황이 발생하며, 지방의 경우는 오히려 미분양으로 인하여 무상 확장등과 같은 혜택을 더 주지만 건설업체의 손해가 더 요구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는 다시 침체등과같이 점차 고통과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유발한다.
    또한 최근 PF시장의 자금경색이 점점 심하여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하였고, 그 여파가 증권과 은행으로 퍼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17년부터 공급을 줄이인다음 금리인하와 유동자금을 풀어서 가격을 급격하게 상승시킨다음 부동산 안정 규제만 늘리다가 어느순간 규제가 풀리고 급격하게 공급이 늘며, 시장이 침체되는 악순환이 이제는 침체로 커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의 투자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내가 살땐 싸고, 내가 사면 오르기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시기 사야할지, 어디가 바닥일지 정말 고민이 많아진다

    경매에서 2번의 유찰이나 급급매의 가격이 가장 싼 바닥이라는 말도 있지만 더 떨어졌으면하는 마음과 떨어지는 칼을 잡아야하는 용기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되는 상황이라 할수있다.

    과연 지금의 투자가 새 집이 될지, 새 빚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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