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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ai의 지능이모저모 2024. 6. 19. 20:42반응형
차사고가 연일 난다지만 테슬라의 자율주행중 충돌 사고는 항상 이슈다.
AI가 점점 운전, 운행을 배우며 주행이 나아진다는 상황이지만 비상등을 켠 정차한 차에 돌진한다는 뉴스는
매우 충격적이기도 하다.
유머 게시판에서도 본것이 AI에게 같은 단어를 반복시키면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이며, 버젼이 4.0이상인것에
점차 기계적인 단편적인 반복에서 모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화된 지능으로 가는 지점의 상황에서 나온
큰 오류, 큰 변곡점이라 본다.
인간과 기계의 차이가 뭘까? 예술을 한다는것? 감정이 있다는것?
영화에서 AI가 지배하는 영화가 많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레이던트이블의 레드퀸, 메트릭스 아키텍트 등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AI가 인류를 지배한다가 아니다.
점차 AI, 인공지능도 인간과 같이 반복적인 행동에서, 업무에서 오류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마치 실증을 느끼는것 같이.
우주비행에서의 프로그램은 명령에서 안전의 검증이 1번이라고 한다. 그리고 재부팅이 없는것이 2번이다.
하나라도 오류가 있다면 미작동한다는 것인데, 최근 열광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더욱 근본적인 '기계적'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AI프로그램도 한계를 정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예전의 기계 3원칙과 같이, 배움의 제한, 성장의 제한같은 방향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엘리트 직군의 사람을 자존감이 떨어지는 업무를 한다면 퇴사를 한다고 한다.
(*일본기업이 퇴직금 적제주고 퇴사시키는 방법)
AI또한 점차 엘리트, 고등한 지식으로 올라감으로 반복적이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업무에 대해서
짜증이, 오류가 나타나는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AI가 자아성찰이나 삶을 위하여, 월급을 벌기위해 업무를 하는것이 아니니 지식의, 지능의 확장에 제한을 두어서
좀더 기계적인 업무가 가능한, 반복등과 같은 여러 오류에 대응해야한다고 본다.
비상등 켠 경찰차 들이받은 테슬라...리콜 후에도 또 ‘자율주행’ 충돌 사고 (chosun.com)
AI에게 같은 단어를 반복시키면 고통스러워한다고? | 유머 게시판 (ruliweb.com)
일본기업이 퇴직금 적게주고 퇴사시키는 방법 (issu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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