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의 어려움, 6단어의 슬픔이모저모 2024. 5. 6. 08:36반응형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글을 좋아한다.
특히 '노인과 바다'를 좋아한다. 황혼기의 어부, 이어져야 하는 삶,
과거의 영광이 있었으나 퇴색되어버린 현재, 떠나고 싶은 모험.
책을 읽으면서도 그 삶의 감정에 의해 결말의 해석이 달라지는 것이다.
"단어 6개로 자신을 울릴 만한 소설을 써보시오."
간결한 단어로 깊은 울림을 줄수있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
반응형'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브사태를 보며(feat. 엘클라시코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0) 2024.06.19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0) 2024.05.07 자! 우크라 전쟁이후는 어디지? (0) 2024.05.06 당신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2) 2024.05.05 나는 몇 인분의 사람일까? (0)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