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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마지막의 영화, 아메리칸 쉐프
    이모저모 2024. 1.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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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의 정말 마지막에 이 글을 쓴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성공적인 세프의 줄거리는
    성공한 세프가 식당의 오너에 의해 자아와 자존심이
    좌절하다가 큰 사건을 계기로 자아실현과 가족을 되찾는 영화로 요약해 본다.

    이번이 3번째 보는 것인데, 점점 고민이 많아지는 것인지
    이것저것 본 것이 섞이는 것인지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반으로 본다면 식당에서 서로 좋은 동료가 이번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일 수도 있으며, 보조에서 마스터로 올라가면서 그 또한 성장일 수 있으나,
    주인공의 입장에선 주변의 사람이 자신의 실패에 의해 한 명 멀어진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산의 본모습은 푸르른 나무가 잎을 만개한 여름이 아니라,
    모든 잎을 떨어뜨린 겨울에 그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채근담의 말처럼 말이다.

    항상 잘될 때는 다들 옆에 있지만 정말 힘들어지면 주변의 사람이 남을지 안남을지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라 본다.
    (여기서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인정한다)

    그리고 이 영화의 부드러운, 항상 보면서 기분 좋은 점은 복수나 배신의 이야기가 아닌, 기본의 실력이 있는 세프(주인공)가 자신의 요리 개성과 가족애를 회복하며 성공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이 영화가 더 좋은 것이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보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해서 더 유명해져서 새해 계획러들은 해봐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인 만다라트 계획의 작성을 생각난다.

    이미 세프는 영화라 금방 해결을 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지금까지 겪고 극복한 경험과 실력이 있어서 이렇게 빨리 다시금 성공을 한 것이라 현실이라면? 어떻게 실력이 생겼을까?

    새해 만다라트 계획을 작성하거나 아니면 원하는 소망 10개를 적고 마법으로 바로 이루었으면 하는 소원 중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남겨서 목표로 삼는 것일지라도 새해 목표를 설정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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