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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의 12월 마지막주, 일년 정리하기
    이모저모 2023. 12.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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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참으로 길고도 길고 다사다난한 일 년이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다 휙 지나간 것 같은데, 망각과 시간이 쌓이는 무게가 손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그대로 남지 않아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긴 연휴 올해 무슨 일을 목표로 하였는지, 어떤 것을 이루었는지, 어떤것을 하였는지 

     

    찬찬히 노트에 작성해 봤다.

     

    참고로 핸드폰의 사진과 달력도 보면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올해의 목표부터 본다면 1. 저축  2. 자기 계발(자격증 취득 2개)  3. 일의 능력 항상과 프로젝트 마감이었다.

     

    저축은 목표치의 83%를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더 높은 금액을 목표로 잡으려고 한다.

     

    자기 계발로  목표를 설정한 자격증 취득은 이루지 못하였으며 그 목표는 이어서 가려고 한다.

     

    일의 능력향상은 올해 외부수주 공사를 하며, 공무업무에 대한 향상과 CAD프로그램의 활용을 높이는 한 해였다.

     

    업무에 대해서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판단된다.

     

    인스타에서 어떤 분의 글을 봤는데 연말 직장인들은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결산이라고 봤다.

     

    그리고 부모님 의과 여행으로 올해는 절을 많이 방문하였는데, 지나고 보니 일 년 동안 나름 추억이 쌓여 다행이었다.

     

    2024년의 새해 목표를 작성하기 전 되돌아보며 다시금 2024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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