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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남? 테북? 부자들의 땅, 다음 1급지는?재테크(부동산, 주식...) 2023. 3. 17. 10:00반응형
한강이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고, 강남을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등을 잇는 테헤란로를
경계로 테남과 테북으로 나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강남이지만 자세히 보면 남과 북의 차이는 교육과 부의 세습에서 큰 비교가 된다고 본다.
테남의 대표는 대치동이, 테북의 대표는 압구정을 볼 수 있다.
테남은 전문직으로 본인의 세대에서 개인의 능력을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은 전문직이라면,
테북은상속을 통해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자녀에게 물려줄수있는 부의 세습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 강남에서도 나눠지는데 현실에서 다음의 강남, 그리고 테북은 어디일까?
우선은 이번 서울도시기본 계획에서 새로운 개발 계획과 구획이 나오고 있다.
홍제천, 중랑천, 안양천, 탄천 지류와 도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개인적으로 생각한 1급지는
아래와 같다.
여의도와 용산 그리고 탄천을 중심으로 하는 강남이다.
강남은 지금의 1급지의 지위를 여전히 유지할것으로 보이며,
테헤란로는 나누는 남과북에서 4방향으로 나눠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또한 여의도와 연결되는 용산에서 용산공원을 기준으로 좌측일지 우측일지의 고민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이태원로가 있는 우측이 더 1급지에 가깝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또한 이태원로를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강남처럼 나눠져서 신 부촌의 형성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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