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하천은 돈이 흐른다?!

2040 서울플랜으로 인하여 서울의 하천 생활권이 더욱 활성화될 계획이다.

 

한강 중심에서 각 지류까지 세분화어 재개발이 계획으로 차차 발표가 나오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시에 용산 개발의 통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 또한 서울 지류인 만초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과거 강에서 황금을 케는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서울의 하천에는

 

지금도 황금이 흐르나 보다. 

 

 

이 만초천은 용산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복개된다면 용산공원 개발의 중심축이 됨과 동시에

 

이 하천과 이어지는 지역의 숲세권의 중심축이 되지 않을까 한다.

 

 

강남도 테북, 테남으로 나눠진다던데...용산도?...

2040 서울플랜에서....음???? 

 

 

 

*[나무위키] 만초천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남산에서 발원하여

                               용산구 문배동 삼각지고가차도 부근에서 두 물줄기가 합류한 뒤 청파로를 따라 원효대교 

                              아래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일제강점기 때 붙은 이름인 욱천(旭川, 아사히가와)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대부분 구간이 복개되어 있고, 복개되지 않은 부분은 미군부지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