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투자한 내 코인 한달 후 10배?!, 기준일(24.04.24)

 

비트코인의 등락과 함께 한창 밈코인이 일론형의
언론 플레이로 불장과 나락을 격고나서
박스권을 형성할때 밈코인을 구매해봤다.

페페와 도지, 이누와 같은 만원으로도 엄청난
수량을 구할수 있는 밈코인을 구매한것이다

그리고 투자는 항상 구매하고 수면, 동면을 해야한다는
것에 동감하며, 생각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코인장에 들어가 봤다.
 

우선 페페가 0.0017일때 구매.
시바이누가 0.133일때 구매
도지코인이 115일때 구매
투자한 금액이 소소하였지만

기준일(24.04.24)

어???? 0.0114??

기준일(24.04.24)

 어? 233????

간단히 계산해봐도 페페는 10배의 수익을, 도지는 2배의 수익을 낸것이다.

항상 익절은 옳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투자금의 열배라니…돈복사 버그가 걸린것처럼 한두달 사이에 열배가 만들어진것이다.

만약 1십만원이 아니었다면, 1억, 10억이었다면!!!
이 한방으로 인생 역전의 기회인것인데, 항상 가난한 다람쥐인 나는 배고픔에 도토리를 먹을 수 밖에 없나보다ㅜ

뉴스에 나오는 포모(FOMO)족들의 용기가 부러워지며, 돈이라도 빌려서 빛투해야했나 후회해본다.
 
 
 
 
 
 
 
**투자의 최종적인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개인적인 투자의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