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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지금 집을 사야할까? 말아야할까?재테크(부동산, 주식...) 2024. 1. 2. 12:29반응형
네이버에 전세가율을 검색해 본다면 24년 1월 기준으로 23년 11월이 63.3%라고 나온다.
10억 구매를 하면 전세를 6억을 구해서 4억만 있으면 집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과거 더 높은 시기에는 더 쉬운 갭투자를 하였겠지만, 지금은 최대 60%를 상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매도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영끌이'들의 개인적인 디폴트와 사업체의 보유분도 나오는 것으로 예상한다.
금리의 상승과 구매의 열기가 식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까?
분양시장에서 소위 마이너스피와 경매 물건이 넘치는 이상황에서 더 좋은 것을 고를 세일의 기회를 잡아 투자를
성공해야 하는 것이 모두의 생각이겠지만 호황기처럼 너도나도 사고 싶고, 창업을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이렇게 잡아본다.
1. 아파트구매시 전세금액을 분양가의 50%로 상정할 것, 또한 영끌이 아닌 여유자금이 있을 것.
2. 상가 구매 시 100% 공실인 상황을 상정할 것.
물론 이런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그렇지만 100% 임대로 은행이자를 내며, 원금을 값는다는것와 실거래가의 80%를 전세금으로 고려하는 건 현제의 상황이 너무 낙천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파트 경매 "큰 게 온다"… 올해 싸고 좋은 매물 잡을 '마지막 기회' (msn.com)
정부는 ‘태영發 연쇄부도설’ 차단했지만, 시장은 ‘다음 누구냐’ 초긴장 - 조선비즈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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