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의 악몽’ 지금 사야할까? 기다려야 할까?

경향신문

금리의 인상과 침체기로 진입한다는 뉴스가 많다.

아파트도 점차 미분양으로 건설사가 위험하다는 내용이 점차 증가하며,

국가에서 악성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시점이다.

 

이 미분양은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지며, 대형과 중소형으로 나눠지는 상황이다.

1인 가구와 자금운용에 제한이 되는 세대에서 중소형 평수의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중소형의 가격이 오르고, 침체가 되는 상황에서 중소형의 수요는

이 가격이면 국민평형인 34평 이상가자는 생각으로 수요의 변화와 투자심리의 변화가 만든

상황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토교통부

 

이 상황은 통계청의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에서마저 미분양이 늘어나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중심지는 공급이 없으니 미분양이 없지만,

공급이 있는 곳에서는 점차 점차 상승한다.

 

이 상황은 2008~2013년의 상황이 생각난다.

'줍줍이'나 '갭투자'의 상황이 애매한? 어려운 시기가

우리에게 왔기 때문이다.

 

과연 아파트는 어디까지 하락을 할 것인가?

금리는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고 싶은 상황에서

오늘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