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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인분의 몫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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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인분의 사람일까?이모저모 2024. 5. 5. 09:44
"나는 몇 인분의 사람일까?" 24년 5월 5일 일요일 주말근무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5월임에도 하루종일 100mm의 비가 온다는 우천예보가 있었다. 역시나... 비가 아침부터 오기시작한다. (그러니까 내가 창문 닫아야 한다고 했잖아!!) 금요일부터 확인되어 있는 우천예보에 미리 준비를 한 것이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최종적인 말구인 토목 부분의 준비가 과연.. 이걸로 될까?라는 걱정이 시작이다. 과거 '사람이 한 사람의 몫을 해야 한다.'는 말이 기억난다. 하지만 그 말이 너무도 무겁고, 부담이 되어 요즘 나온 것이 난 1인분의 사람이 아닌데, 0.2인분, 0.5인분의 사람인데라는 말이 있다. 그럴지도 모른다. 사람의 각자의 능력과 역량은 다르기에 그 1인분의 역할을 못할 수도 있다. 하지..